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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회차정보, 커넥션 뜻 등장인물 줄거리

by 무비짱짱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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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회차정보
출처: SBS 커넥션 드라마 포스터 이미지

 

드라마 커넥션 감독과 연출진 소개

"커넥션"은 2024년 5월 24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는 금토 드라마로, 김문교와 권다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튜디오 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이 공동 제작하였으며, 이광순 책임프로듀서가 기획을 총괄했습니다. 극본은 이현 작가가 집필하여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제공합니다​

 

드라마 커넥션 회차정보 및 방영시간

커넥션은 SBS 금토 드라마입니다. 방송시간은 오후 10시입니다. 방송기간은 2024년 5월 24일~2024년 7월 6일까지 방영합니다.

총 14부작으로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욱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커넥션의 뜻, 의미

커넥션(connection)은 접속, 연결, 결탁, 관련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한 인물끼리 알고 있다. 어떠한 이유로 연결되어 있다. 유착관계등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커넥션 줄거리

커넥션은 20년 동안 악화된 우정과 인연의 전말을 밝히는 심리범죄 수사 스릴러입니다. 주인공 장재경(지성)은 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박태진(권율)과 원종수(김경남)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에 얽히며, 각자의 야망과 욕망이 충돌합니다. 드라마는 각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숨겨진 비밀을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칩니다​

 

 

드라마 커넥션 등장인물 소개

장재경(지성)

경감으로 특진한 날, 경찰 장재경은 20년 만에 박준서와 재회한다. 재경은 지난 20년간 인맥과 우정을 피하며 성공해 왔지만, 박준서의 등장으로 그의 철학과 삶은 위협받기 시작한다. 경찰 내부에서는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신뢰를 받으며, 특유의 합리적 이유로 동료들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과거와 대면하면서 재경의 무결점 인생은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오윤진(전미도)

윤진은 강한 자기주장과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지역 신문사 기자입니다. 이혼 후 딸을 전남편이 키우게 되면서, 윤진은 딸을 다시 데려와 잘 키울 만큼의 돈을 벌기 위해 기레기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10년 동안 이 일을 하고 은퇴해 딸과 함께 살겠다는 목표를 세웁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50억 보험금을 남기고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윤진은 인생의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박태진(권율)

태진은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 소속의 검사로, 뛰어난 두뇌와 눈치로 사회생활을 잘해왔습니다. 원창호 회장과 그의 아들 종수와 친하게 지내며 재정적 지원을 받았고, 검사가 된 이후에도 그들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힘을 가진 후, 태진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큰돈을 벌어 Exit 하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걸리적거리는 것은 검사로서의 권력을 이용해 제거할 심산입니다.

 

원종수(김경남)

종수는 질투심이 강하지만 일찍부터 힘의 논리와 약육강식을 이해했습니다. 아버지 원창호 회장은 종수에게 도움이 될 친구들을 찾아주었고, 그 결과 박태진과 박준서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해졌습니다. 종수는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돌아와 금형약품을 경영하던 중 신종 마약을 개발하여 이를 혼자 즐기기 시작합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필오동 개발사업을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그는 박태진과 박준서의 도움을 믿고 자신만만합니다.

허주송(정순원)

윤진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윤진은 준서와 연애를 했지만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으며,윤진 이혼 후에도 주송은의 우정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폭력주의자이자 따뜻한 성격을 가진 그는 보험업계에서 성공했습니다. 어느 날 10년 만에 나타난 친구가 50억짜리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유언장에 증인 서명을 부탁합니다. 주송은 혼란스러웠지만 실적이 필요해 요구를 들어줬고, 일주일 후 그 친구가 사망하면서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박준서(윤나무)

준서는 어려서부터 리더십과 신망을 얻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반장을 맡았던 친구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들의 신뢰를 받고 있지만, 준서는 내면의 외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사랑 윤진과 헤어지고, 친구들과도 멀어지면서 그의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늦둥이 딸을 잃고, 남은 것은 아내와 친구들뿐이었던 준서는 어느 겨울날 중요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최지연(정유민)

준서의 아내입니다. 뒤늦게 얻은 딸이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깊은 상실감을 느낍니다. 남편 준서의 사망 소식은 그녀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준서가 사망 보험금 50억을 그녀가 모르는 친구들에게 남겼다는 것입니다. 혼자 살아가기 위해 그녀는 그 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원창호(문성근)

원창호는 도축업을 자동화하고 군납을 성사시켜 자금을 모아, IMF 때 도산하던 기업들을 헐값에 인수하여 금형그룹을 설립했습니다. 유일한 아들 원종수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원창호는 종수에게 적합한 친구를 골라 사귀도록 했습니다. 원창호는 필오동의 바이오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로 종수가 금형그룹의 후계자로 적합한지 평가할 계획입니다.

 

오치현(차엽)

고등학교 시절 싸움에서 진 적이 없던 치현, 졸업 후 한때 안현시에서 조직을 거느렸으나 지금은 종수 밑에서 비서실장 겸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의리를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그는 친구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을 진정한 의리로 믿습니다. 하지만 그는 때론 돈이 의리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정윤호(이강욱)

어려서부터 공부도 싸움도 잘하지 못했고 집안 형편도 좋지 않았습니다. 잘난 친구들 사이에 끼기 위해 눈치를 보며 그들의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내려 애썼지만,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는 박준서와 오치현만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라고 느꼈습니다. 같은 반 미화부장이었던 강시정과 결혼해 아이 둘의 아빠가 되었고, 현재는 택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의(박근록)

금형약품 연구원인 상의는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어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했지만, 준서만큼은 그를 따뜻하게 대해줬습니다. 준서 덕분에 종수 무리에 낄 수 있었고,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후 준서의 추천으로 금형약품 R&D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특별히 피력하지 않는 성향 때문에 종수나 준서가 시키는 일을 그대로 따르며, 친구들은 이를 상의의 미덕으로 여깁니다.

 

 

내용이 뒤로갈수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제목 그대로 사람들의 관계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고 비밀스러운 이야기 부분도 많아서

드라마의 몰입감이 좋습니다. 비밀스럽고 퍼즐을 맞춰가는듯한 추리,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드라마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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