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회차정보 몇부작 여은남 차국희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알아보기 🎬💰

목차

• 보물섬 작품 개요 📝
• 보물섬 등장인물 👥
• 보물섬 인물관계도 🎭
• 보물섬 줄거리 📜
• 보물섬 재방송시간 📺

출처 보물섬

보물섬 작품 개요 📝

 

• 제목: 보물섬
• 장르: 정치 스릴러, 사회 드라마
• 방송 플랫폼: SBS (국내 방송)
•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 디즈니플러스(Disney+)
• 방영 기간: 2025년 2월 21일 ~ 2025년 4월 21일
• 방송시간: 금 · 토 / 오후 10:00 ~
• 총 회차: 16부작 + 스폐셜 1부작
• 연출: 진창규
• 극본: 이명희
• 제작사: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보물섬 등장인물 👥

서동주 역(박형식)

대산(大山)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 직급 상무.

 

깊은 속내에 대산을 몽땅 먹어버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은 아들 없이 딸만 둘을 두었습니다.
연로한 차강천이 경영을 할 수 없게 되면, 무주공산이 될 대산.
그룹의 속사정을 잘 아는 점을 이용, 대산 그룹을 야금야금 차지할 계획입니다.
한때, 회장의 손녀사위가 되어 대산그룹 일족으로 직진할 기회를 노리다가, 대산의 손녀보다 사랑하는 여자를 선택하며 로맨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이기도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사업 특별예산을 빼돌려 정치 비자금을 만드는 일에 키맨으로 활약, 대산그룹에 없어서는 안 될 능력자가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곧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피라미드 설계자가 죽은 파라오와 함께 순장되듯 비자금이 완성되자 제거당한 후, 구사일생 살아 돌아와 자신을 죽인 원수들 앞에 섭니다.

 

염장선 역(허준호)

법학 대학원 석좌 교수

킹메이커를 뒤에서 조정하는 실세 중의 실세.

공안검사, 특수통 검사, 검찰총장, 국가정보원장을 거쳐서 은퇴했습니다.
일생을 나라 사랑에 헌신해왔고,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대산 차강천 회장은 염장선을 돈벌레 취급하지만, 염장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황금 너머에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을 돈과 권력을 이용하여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손아귀에 쥐고 흔들어야만 자신이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권력을 요리조리 멋대로 맛대로 휘두를 때 절정의 환희를 느끼는 타입입니다.

민주화운동 하던 대학생, 허일도를 잡아 동지들의 이름을 불게 하고, 허일도의 죄책감을 약점 잡아 조련한 끝에 대산그룹의 맏사위로 만들었습니다.
허일도를 대산 회장으로 만들어 대산그룹을 염장선 개인의 ‘돈통’으로 삼을 요량이었는데, 동주가 번번이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일 때 쫓아냈어야 했습니다. 숫자와 수리에 밝은 재주가 아까워서 그냥 뒀더니 여간 걸리적거리는 게 아닙니다.
결국, 2조 원의 비자금을 완성한 후, 동주를 죽입니다.

 

 

허일도 역(이해영)

대산에너지 사장.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의 맏사위.

그의 서재에는 책과 함께 철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재에서 책과 턱걸이로 단련한 덕분에 지적인 풍모와 군살 없이 단단한 몸을 가졌습니다.
대산 그룹 회장이 된 후, 차덕희와 낳은 아들, 허태윤에게 대산을 물려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내인 차덕희, 그리고 아내의 전남편 여순호와 같은 대학에서 학생 운동하며 친하게 지낸 동지 사이. 여순호가 불의의 사고로 죽은 후에, 차덕희와 결혼했습니다.
대산 그룹의 맏사위가 된 지금, 인생의 승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권 시절 자신을 수사한 검사, 염장선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상부상조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실세인 염장선의 도움만 있으면 대산을 차지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서동주라는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순간 대산의 직원에 불과한 동주에게 밀릴지도 모른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차강천 회장이 혼외자로 낳은 아들, 지선우의 장래를, 동주에게 의탁한 것을 알고, 자신의 아들, 허태윤의 미래가 위협받는다고 판단하여, 동주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차에, 염장선이 동주를 죽이라는 사주를 합니다.

 

 

여은남 역(홍화연)

대산에너지 서울본부 직원.
차강천 회장의 외손녀.

양아버지, 허일도가 대산을 갖기 위해 친부, 여순호를 죽였다고 믿고있습니다. 이를 인정하라며 허일도 앞에서 칼로 손목을 긋는 자해를 할 정도로 허일도와 각을 세우며 컸습니다.
미국 유학 후, 뉴욕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대산 회장의 외손녀라는 신분을 감추고 가족들도 모르게 경력직으로 입사하였습니다.
동주와 사내 커플로 비밀 동거를 합니다.
대산그룹의 손녀라면, 권력 실세인 염장선의 며느리가 되는, 정략결혼이 합리적인 선택이며, 사랑은 실컷 해봤으니 동주를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양부의 팔짱을 끼고 식장으로 들어선 순간, 경호원들에게 포박당한 동주의 눈과 마주쳤을 때 알았습니다.
못 잊겠구나.

 

차강천 역(우현)

대산그룹 2대 회장.

선친 차대복이 남기고 간, 대산을 재계 4위에 드는 그룹으로 만들었다.
경쟁사를 노골적으로 적대하고 깔아뭉개는 일에 단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경영자.
‘사적인 감성은 없소.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니까’
차국희, 차덕희 딸만 둘인 대산가의 미래가 문제라고 느꼈는지 차강천은 늦은 나이에 혼외자, 지선우를 낳았다.
기억력과 판단력이 전만 못한 것을 느끼자, 동주에게, 지선우를 차선우로 만들어 대산그룹이 차씨 집안으로 이어지게 하라는 명을 내린다.

 

차덕희 역(김정난)

대산문화재단 이사.
대산그룹 차강천회장의 맏딸. 첫 남편과 낳은 딸, 여은남을 데리고 허일도와 재혼.

큰소리를 내는 법이 없다. 언제나 조용한 행동거지로 우아한 자태를 유지합니다.
아들, 허태윤에게 대산을 물려주겠다는, 허일도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일도가 친부를 죽였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딸, 여은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첫 남편 여순호가 내연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로 죽었습니다.
차강천은 애 딸린 차덕희가 총각과 재혼하는 건,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라서 허일도를 사위로 받아들였습니다.

아들, 허태윤에게 대산을 물려주기 위해 여동생, 차국희만 예의 주시하면 되었는데, 어느 날부터 서동주라는 놈이 신경에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혼외자, 지선우라는 아이와 서동주를 묶어준 걸 알고 가슴 깊이 분노를 느낍니다.
조용히. 쥐도 새도 모르게.
동주를 사라지게 할 방법이 없을까. 연구 중입니다.

 

허태윤 역(윤상현)

경영학과 대학원생. 대산문화재단 비상근 이사.
허일도와 차덕희가 낳은 아들.

 

미국 유학 간 누나가 남긴 바이올린을 만지작거리다가 남다른 재능을 발견,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기로 합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아버지가 경영학이나 인문학을 전공하길 원해서 바이올린을 포기하고 역사학과에 갔습니다. 지금은 경영학과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대산가의 저택을 드나드는 동주와 친근하게 지냈고 동주가 결혼식 할 때 신부를 위해 연주하고 싶다는 바이올린 독주 곡을 연습시켜 주었습니다.
동주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보여준 사진은 바로 여은남이었다.
은남이 대산 그룹의 손녀라는 신분을 속이고 동주와 사귀는 사실을 혼자만 알고 둘 사이를 응원합니다.

 

차국희 역(홍수현)

대산화학 사장.
차강천 회장의 둘째 딸. 언니 차덕희와 띠동갑.

 

뇌와 입이 동시에 움직이나 싶을 정도로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내뱉는 성격입니다.
솔직하고 투명한 성격이라 자평하지만, 차국희가 뱉는 말을 들은 상대들은 언제나 기분이 언짢습니다. 차국희와 대거리를 하다가 더 심한 말을 들을 게 뻔해서 참는 것뿐.

또 딸을 낳을까 보아 아내와의 잠자리를 꺼리던 차강천이 아들 태몽을 꾸고 낳은 아이가 차국희입니다.
엄마 뱃속의 태아가 아들이라고, 전국 5대 사찰의 큰스님들과 미래를 내다본다는 서울 강남 교회의 목사 사모가 한목소리로 점쳤는데 차국희가 태어났습니다.
기대만큼 실망도 컸기에 자라면서 은근히 구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산의 회장이 되려는 욕망을 감추지 않고 수시로 드러냅니다.
욕망 실현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진즉부터 점찍어 두었던 동주가 말을 듣지 않아서 동주만 만나면 기분이 나쁩니다.

 

 

김도수 역(하수호)

대산병원 신경외과 과장.
차국희의 남편.

대학 1학년 축제 때 의대 동기의 파트너로 온 차국희와 눈이 맞아 서로의 파트너를 버리고 사귀었습니다.
다정다감하고 신중한 태도로 환자를 돌본다. 병원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차강천은 맏사위, 허일도보다 대학생 때부터 대산가를 드나들던 김도수와 친근하게 지냅니다.
차강천이 허일도를 자네, 라고 호칭하는 것과 달리 김도수를 칭할 때는 ‘도수야’라고 이름을 부른다. 허일도가 이를 부러워합니다.

 

지영수 역(도지원)

‘빵집’ 사장이자 빵셰프
공중파 인기 아나운서 출신.

 

가족들만 모인 차강천 회장의 생일에, 밋밋하게 밥만 먹기 서운하다며 차국희가 지영수 아나운서를 진행자로 불렀습니다.
지영수는 행사 마지막에 차강천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자작시를 낭독했습니다.
이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차강천의 여자가 되었습니다.

아들을 가졌다는 말을 들은 차덕희가 찾아와 우아한 자태에 광기의 눈을 부라렸습니다.
아이를 지우지 않으면 불행한 인생이 어떤 건지 경험하게 해주겠다 협박하고 돈을 던지고 갔습니다.
돈을 돌려보내고 정자 기증을 받아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내고 차덕희를 안심시켰습니다.
꼭꼭 숨어서 아들 지선우를 낳았습니다.

동주를 만나고 나서 감추었던 욕망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지선우가 자랄 때까지 참고 또 참으며 기다린 것.

‘차강천의 유일한 아들이 지선우이고 난 그 아이의 에미다.’

 

지선우 역(차우민)

고등학교 중퇴생. 예비 빵셰프.
차강천의 혼외자. 지영수 아나운서의 아들.

 

친구들과 다른 친구의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놀다가 정학 맞았습니다.
공부는 그만하겠다고 선언하고 엄마가 운영하는 빵집에서 일합니다.
가끔 친구들과 오토바이 폭주를 즐깁니다.

엄마와 은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아간 동주를 쫓아가 동주와 신나는 하루를 보냅니다.

대산그룹 차강천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미혼모의 아들에서 대산그룹의 상속자가 된 현실에 신이 났습니다.
천진한 표정으로 차덕희를 누나! 허일도를 매형! 허태윤을 조카!라고 부르며 신분 변화를 즐깁니다.
차강천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아 차강천을 서운하게 합니다.
부르기 싫은 건 아닌데 도저히 아버지라는 말이 안 나옵니다.
망나니처럼 굴어 대산가 일족을 기함하게 하다가도 동주가 타이르면 얌전해지는 ‘서동주 바라기’

 

 

보물섬 인물관계도 🎭

출처 보물섬

보물섬 줄거리 📜

보물섬은 대한민국의 금융권과 정치권에 숨겨진 2조 원의 비자금 계좌를 둘러싼 인물들의 음모와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한편, 이 비자금 계좌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거대 권력자들의 욕망과 비밀스러운 거래, 그리고 이를 둘러싼 배신과 음모가 폭발하는 상황 속에서,
각 인물들은 자신만의 생존 전략과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

• 주인공 박형식은 비자금 계좌 해킹 사건에 휘말리며, 권력과 부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 허준호는 그와 얽힌 인물로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은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등 상반된 목적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 이 과정에서 각자의 비밀과 과거, 그리고 숨겨진 야망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은 점점 고조됩니다.

영화는 12시간에 걸쳐 벌어지는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실시간 같은 전개와,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을 통해 권력의 무게와 인간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보물섬 재방송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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